[뉴스핌=주명호 기자] 13일 일본 증시가 큰 폭의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중화권이 춘제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 흐름으로 수출주에 차익 매물이 몰리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0% 하락한 1만 1251.41엔으로 마감했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33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주 종가에서 더 멀어졌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92엔, 유로/엔이 124엔대까지 떨어지면서 주가지수선물을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말에 열릴 G20 재무장관회의를 통한 일본정부의 경제 정책 평가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토픽스는 전날보다 1.19% 떨어진 972.02엔으로 마감했다.
호주 증시는 큰 폭의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대비 0.86% 상승한 5024.5로 장을 마감했고 S&P/ASX지수는 0.9% 오른 5003.7로 마감,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이 호재로 반영된 가운데 커먼웰스은행의 주가가 2.4% 올라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