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포스코ICT가 포스코의 투자지속과 대외수주에 힘입어 성장세를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포스코ICT가 올해 연결대상 법인의 수익에도 기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ICT는 그룹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솔루션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컨설팅, 설계/구축 시스템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솔루션 사업 비중을 현재 8%에서 2015년까지 40%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대외 사업은 앞서 언급한 포모사 프로젝트를 비롯해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와 이라크 전자 주민증 사업 및 중국 제철소의 설비 합리화 사업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ICT는 포스코건설과 플랜트, 건축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나 향후 에너지, 물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대외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박 연구원은 이와 관련 "포스코LED는 LED 전구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약 400억 원의 매출과 영업 적자가 예상되지만, 2013년부터는 매출 확대 및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포스코ICT는 이미 지난해 9W LED전구를 만원 이하로 시판했고, 올해 중 13W 전구도 시판할 예정이다.
특히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준공할 인도네시아 포스코 공장에도 LED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 규모는 700억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뉴포텍 역시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 이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원전 제어 시스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