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KTB투자증권은 8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NHN의 실적은 견조하나 한게임 인적 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하락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한게임 인적분할은 기업가치 감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물적분할이 아닌 인적분할을 선택한 이유는 회사 내부에서 게임 부문 규제 우려가 크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그는 NH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NHN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6519억원으로 전년대비 13.8% 증가했고 영업이익 2002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0.6% 늘었다. 라인 관련 매출은 483억원으로 전분기 109억원에서 큰 증가폭을 보이며 견조세를 나타냈다.
최 연구원은 “기타영업비용을 영업외 비용으로 계상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다소 높게 나왔다”며 “3월에는 주총 특별 결의와 분할에 따른 거래정지가 있을 예정이며 분할 후 재상장이 이루어질 9월까지는 혼재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