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 2% 증가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인건비 절감 등 비용 절약과 롯데하이마트 연결 편입으로 이익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롯데하이마트가 연결로 잡힘에 따라 동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이익 기여 12%)가 이익 성장의 대부분을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백화점은 리뉴얼 완료 점포의 영업력 개선으로 7%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백화점 해외부문은 신규점 2개가 출점되면서 백화점 전체 이익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며 "규제에 노출되어 있는 마트(매출비중 35%), 슈퍼(8%) 및 카드(6%)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평균 8%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규제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