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박재완 장관이 설 연휴 동안 재난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정부 부처에 당부했다.
7일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사진)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들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이 짧고 한파로 어려운 귀성 및 귀경길이 예상된다”면서도 “국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예부터 섣달그믐에는 잠을 자지 않고 지나간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수세(守歲) 풍습이 있었다”면서 2월을 국정에서도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준비의 시기로 삼기를 당부했다.
박 장관은 “올해 2월은 선조들의 지혜를 되살려 마무리와 동시에 새로운 준비를 철저히 해나갈 시기”라며 “한 해의 마무리가 결코 끝이 아니며 새로운 시작으로 연결되므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면서도 경계심을 놓지 않는 자세로 국정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세 풍습은 우리나라에 역법(曆法)이 들어온 후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음력 섣달 그믐날 잠들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고 하여 새해를 잠을 자지 않고 맞이하는 세시 풍습을 말한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