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는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 광고모델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발탁하고 최근 TV 광고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방영된 새 광고는 ‘먹을 만큼 먹었다. 마실 만큼 마셨다’를 주제로 브로콜리, 요거트 등 변비 해소를 돕는 음식만으론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의 고민을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하늬는 이 광고에서 변비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과 함께 상큼한 미소와 건강한 S라인 몸매를 선보인다.
김미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마케팅부 과장은 “5명 중 1명이 변비로 고생할 만큼 이 질환은 우리 생활과 밀접해 있지만 아직까지 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오해가 많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변비와 변비 치료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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