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올 LTE 가입자 목표도 현재 400만명대에서 800만명대로 대폭 높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올해 서비스 매출액을 7조7000억원까지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전년대비 10%이상의 성장률이다.
LG유플러스는 30일 2012년도 4/4분기 실적발표 뒤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LTE 가입자 수를 800만명까지 늘려 7조7000억원의 영업수익(서비스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9.2% 성장한 7조 130억원을 기록했다. 이 경우 LG유플러스는 2년 연속 10조원대의 매출실적도 동시에 이루게 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아닌 LTE 가입자 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영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액)도 지난해 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올해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장기적으로 요금인하나 새 요금제가 나올 가능성은 있으나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설비투자 (CAPEX)는 1조 5000억원을 예상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총 투자계획은 1조 5000억원으로 잡았다"며 "이중 네트워크에 1조원을 나머지에 LTE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배당계획과 관련, 당기순이익 대비 30% 이상을 현금 배당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