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야심차게 뛰어 들었던 뷰티&헬스 스토어 'December24(디셈버투애니포)' 사업에서 손 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지난해 8월 론칭한 드러그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 사업을 5개월만에 전격 철수한다.

강남역 1호점은 지난해 12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사당역 위치한 2호점 역시 다음달까지 영업후 최근 인수 중인 마인추돔 입점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커피전문점은 레드오션으로 판단, 드러그스토어인 디셈버투애니포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에 6개월에 안돼 발을 빼게 된 것.
업계 일각에서는 드러그스토어 사업에서 수익이 나지 않자 카페베네가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카페베네 측은 "드러그스토어 철수는 사실이라면 이후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에 '선택과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해외진출에 속도랠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내 미국 매장 100개를 개장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도 진출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