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옵트론텍이 삼성전자로 블루필터 납품을 통한 올해 지속적인 성장 전망과 목표가 상향 보고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350원(2.54%)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1.2%, 169.6% 증가한 447억원, 83억원을 기록한 것"이라며 "작년 2분기를 시작으로 3분기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이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통상 4분기는 세트업체의 재고조정으로 부품업체들의 실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나 옵트론텍은 블루필터 출하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8M 이상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2억개로 작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R필터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13M급 카메라모듈에도 블루필터 탑재가 유력해 옵트론텍의 블루필터 공급도 늘어날 것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한편 NH농협증권은 이날 옵트론텍의 목표가를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