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1930선을 간신히 지켜내고 있다.
28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5.90포인트, 0.82% 하락한 1930.79를 기록하며 4일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3% 내리며 출발한 뒤 이내 1940선이 무너졌다. 이후 1940선을 두고 등락이 거듭되다 차츰 낙폭을 키워 193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이 727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0억원, 508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이 7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 거래는 28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운수장비, 철강금속 그리고 통신업이 특히 약세다.
반면, 종이목재, 기계, 전기가스, 건설 그리고 금융업종은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가 2.26% 급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차와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그리고 롯데쇼핑 등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과 신한지주, KB금융, LG화학 등은 상승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2포인트, 0.22% 내린 505.71로 나흘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