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CJ GLS가 설 성수기를 앞두고 비상 운영에 들어간다.
CJ GLS는 택배업계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빠르고 정확한 설 선물 택배 배송을 위해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CJ GLS는 올해 설에는 지난해 대비 12%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를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터미널 점검, 간선차량 증차, 분류 및 배송 인력 증원, 용차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 확보 등 성수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CJ GLS는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터미널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폭설,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 등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더불어 폭증하는 선물을 원활히 전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인력 확보, 본사 직원들의 배송지원 투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2월 4일을 전후해 일일 최대 130만상자를 넘는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물량 분산 출고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원활한 배송을 위해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
또한 1월 30일 이후로는 택배 접수가 불가능한 만큼 택배를 보내거나 설 선물을 주문할 때는 안전한 배송을 위해 가급적 여유를 두고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CJ GLS 관계자는 "이번 설은 연휴가 짧아 귀성길에 나서는 대신 택배로 선물을 전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겨울에는 택배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데다 폭설과 한파로 도로 결빙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는 가급적 일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미리 보내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