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오후 들어서도 혼조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 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차익 매물에 밀리며 1% 넘게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는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는 등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21일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52%, 165.56엔 하락한 1만 747.74로,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69%, 6.28포인트 내린 905.16포인트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전 수출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BOJ의 정책회의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더해져 증시에 부담이 됐다는 관측이다.
실적 기대감에 소니가 3% 이상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소니의 주가는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증시는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오후 3시 4분 현재 전날보다 0.19%, 4.49포인트 오른 2321.56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정부가 해운업에 대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로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차이나반케는 홍콩 증시의 상장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한가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대만 증시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1%, 7.95포인트 하락한 7724.92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철강과 정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옵트로닉스와 윈텍 등 일부 기술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체 지수의 낙폭을 제한했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는 2만 3598.09로 전날보다 0.02%, 3.69포인트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