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박근혜 정부가 이스라엘식 창업 국가 모델을 바탕으로 제2의 벤처 부흥에 나선다는 소식에 창업투자사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 대성창투, 디피씨는 각각 전일 대비 14.96%, 14.71%, 3.98% 오른 1345원, 1365원,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기술, SBI인베스트도 각각 14.97%, 13.67% 상승세다.
신 정부는 벤처기업 육성을 비롯한 창조경제 산업활성화에 막대한 재원을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기업협회는 업계의 의견을 담은 '벤처업계 현안 및 정책제언'을 보고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엔젤투자 확대를 위한 조세 지원 ▲연대보증제도 추가 완화 ▲벤처기업 전용 R&D예산 지원 ▲중견벤처기업에 대한 조세ㆍ금융지원제도 수립 등을 건의했다.
이번 인수위의 조직개편에 따라 벤처업계는 17조원에 달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중 상당 부분이 벤처 생태계 육성에 쓰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으로 약 10조원의 국가 R&D 예산을 확보하게 된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의 벤처 신화를 창조하는 것을 최대 과제로 삼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