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에 따르면 이날 궐기대회에는 전국 2만명의 한의사가 진료를 미루고 참가한다. 경희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한의대생 2000여명도 동참한다.
참가자들은 '스티렌 정'(동아제약)과 '레일라 정'(한국피엠지제약) 등의 천연물신약은 한약 제형만 변화시킨 것이며 천연물신약 대부분은 신약에 대한 국제기준 적합도에 미달한다는 주장을 펼칠 예정이다.
비대위는 "기존 한약을 천연물신약이라는 엉터리 이름으로 포장해 양의사에게 처방권까지 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전국 한의사와 그 가족, 직원, 한의대생이 참석한 가운데 총궐기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천연물신약은 신약이 아니라 명백한 한약이라는 뜻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