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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여동생 바보 [사진=SBS 힐링캠프]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김래원이 자신의 여동생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래원은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여동생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여동생 바보'로 등극했다.
이날 김래원은 "옥탑방 고양이 이후로 개런티가 100배 넘게 올랐다. 여동생의 유학자금 대 줬는데 여동생은 미국에 5년 살면서 찌그러진 소형차를 타며 불평 한 번 안했고 명품 가방을 메본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이어 "여동생은 (물질적인 것 말고)다른 행복을 아는 것 같다. 여동생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래원은 18세 시절 만난 자신의 뜨거운 첫사랑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김래원으 첫사랑을 이요원이나 허영란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