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휴장에서 복귀한 일본 닛케이가 장 초반 1%가량 상승하며 32개월래 최고치로 올라서고 있다.
엔화의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1만 909.08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51엔, 1.0%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역시 전 거래일보다 0.96% 오른 907.36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주가지수는 1.05% 상승한 1만 914.65로 출발하면서 지난 2010년 4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89엔대 중반에서 움직이는 등 엔화의 약세 흐름이 수출주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다만 샤프는 아이폰5의 판매 부진 전망에 애플이 LCD패널 주문을 축소하고 나섰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일시 6% 급락하는 등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의 또 다른 부품 공급업체인 무라타의 주가 역시 1.5% 하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