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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 남상미 결별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연예계 배우 커플 이상윤과 남상미가 결별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이상윤과 남상미의 결별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상윤 남상미가 12월 초 결별했다. 각자 활동이 바쁘다 보니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6월 열애 사실을 밝혀 주위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상윤은 열애가 공개된 이후 남상미가 출연한 영화 '복숭아 나무' 시사회 현장에 등장해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로맨틱한 연애를 해 왔다. 현재 '내 딸 서영이'에서 재벌 2세 강우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남상미는 2011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얼마 전 영화 '복숭아나무'에서 주인공 박승아 역으로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