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아제약이 지난해 4분기 예상실적을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에 52주 신고가(12만원)를 갱신했다.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주가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분석이다.
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42%)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동아제약에 대해 박카스 판매 및 수출 호조로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동아제약은 약가인하에 따른 전문의약품 매출 감소를 박카스와 수출 부문 호조로 만회했다"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229.9% 증가해 우리 예상치인 194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배 연구원은 "올해는 수출 1000억원 시대를 개막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일본으로 원료의약품 수출을 시작했고 캄보디아로 박카스 수출을 확대하는 등 지난해 수출이 전년대비 79.5%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매출 회복과 수출 부문 성장으로 전년비 7.0% 증가한 1조61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1.5%포인트 올라간 10.4%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