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7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66.00/1066.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1.1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0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63.15원으로 전일 현물환율 종가인 1063.60원 대비 0.45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64.10원, 1068.00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지난달 비제조업 경기가 개선됐다는 소식과 고용시장의 점진적인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15만 5000건 증가해 예상치인 15만 건 증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민간부문 고용이 16만 8000개 증가하며 14만 8000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지난달 비제조업 지수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2월 비제조업 지수가 56.1을 기록, 전월의 54.7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8.2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075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