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고질적인 4분기 실적 부진 등 실적 전망 하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7만1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보유)'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시스템에서 기업 솔비 투자 위축 ▲반도체 부품의 제푸 라인업 효율과 과정에서 적자폭 확대 ▲보안카메라 정부 대상 수요 감소와 중국 시장 점유율 하락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삼성테크윈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줄어든 29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484억원)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수년째 반복되고 있는 4분기 실적 부진은 IT위주에서 기계장비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 1분기도 4분기의 연장선 상에서 부진을 겪을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22%, 21% 줄어든 6543억원, 2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의 경우, 보안카메라·반도체부품·반도체시스템 사업부의 업황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가 비수기에 접어든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