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특사로 파견되는 누카가 후쿠시로 전 재무상을 사저로 불러 한국과의 관계개선에 대한 희망을 표시했다고 3일 니혼게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날 누카가 전 재무상을 불러 "한국은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양국에서 새로운 정권이 시작됐으니 쌍방간 관계에서 좋은 출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당초 지난달 21일 누카가 전 재무상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박 당선인과의 일정이 맞지 않아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누카가 전 재무상은 오는 4일 박근혜 당선인을 방문해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