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해 9월 이후 깊은 조정에 빠진 애플이 2013년 강한 상승 탄력을 과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품 업그레이드 사이클 상 애플이 2012년 하반기 뒷걸음질을 친 만큼 급속한 상승 반전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다.
캐피탈 어드바이저스 그로스 펀드의 샤닝 스미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애플이 대대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강한 수익성 향상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20% 이상 주가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지난해 9월 사상 최고치인 702.1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전문가들은 애플의 프랜차이즈 가치가 흔들리지 않는 이상 수익성과 주가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론칭을 앞둔 아이패드5를 포함, 신상품 출시가 애플의 이익 증가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다.
월가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시장이 향후 1~2년간 세 배에 이르는 성장을 보일 전망이며, 이에 따라 아이폰 판매가 25~2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iTV와 iCar 시스템 등 상당수의 새로운 상품을 2013년 내놓을 예정이다.
31일 애플은 4.58% 급등한 532.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