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음원 가격 상승 및 수익 배분 구조 변화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에스엠과 와이지엔터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54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3300원, 7.86%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3.70% 상승 중이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내년부터 음원 다운로드 가격이 인상되는데다, 로엔은 정액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을 최대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2013년 음원 시장 규모가 기존 추정치 대비 10% 더 커진다고 가정했을 때, 내년 에스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0.9%와 2.5%, 와이지는 각각 1.4%, 3.6%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음원 가격 상승에 따른 가입자 이탈로 시장 규모가 축소되더라도 내년부터는 음원 플랫폼 업체보다 제작사 및 권리자의 몫이 커지기 때문에 에스엠과 와이지엔터의 국내 디지털 음원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