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옥션-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박주만)가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와 손잡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매를 지원에 앞장선다.
27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신개념 배송서비스인 'e판토스(epantos)'를 공동 개발, 내년 1월초부터 본격 선보인다.
'e판토스'는 이베이 사이트를 통해 해외 판매를 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중소 판매자들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배송서비스로, 배송추적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제특급우편(Express Mail Service, EMS)과 비교하면 최대 50%정도 저렴하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지역 배송에 걸리는 시간이 7~10일내 배송처리가 가능하다. 또 판매자들이 일일이 상품을 포장 후 우체국에 가서 접수하지 않아도 'e판토스'가 직접 방문을 통한 픽업서비스 제공으로 판매자들의 시간 절약을 도와준다.
e판토스 서비스 지원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11개국으로, 향후 전세계 다양한 지역으로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월 평균 10만 건의 물량 처리를 목표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상무는 "해외판매지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글로벌 셀러들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해외배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개념의 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이베이를 통한 온라인 수출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서비스가 중소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