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칠레의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27일 S&P는 칠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한다고 밝혔다.
S&P는 글로벌 경기둔화 상황에서도 회복탄력을 모습을 보인 칠레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등급 조정 배경을 밝혔다.
펠리페 라레인 칠레 재무장관은 이번 등급 상향으로 칠레가 남미에서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자랑하고 일본, 뉴질랜드, 대만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P는 칠레 경제가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시경제적 개혁에서 역시 점진적인 진전을 이룰 것으로 평가했고, 다만 뜻하지 않은 중국의 성장률 급락 등과 같은 상황은 구리 수출 급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