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24일) 전국 각지에서는 대규모 게릴라 미팅 '솔로대첩'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솔로대첩' 현장에 경찰이 배치된다.
경찰청은 서울 등 전국 14~15곳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솔로대첩' 당일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솔로대첩'은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님연시)'라는 닉네임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로 형 누나 동생분들, 크리스마스 때 대규모 미팅 한번 할까"라고 제안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솔로대첩' 참가 의사를 밝힌 사람만 약 3만5000여 명이나 된다.
하지만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성들을 상대로 성추행('엉덩이 만지고 튀기', '가슴 만지고 튀기' 등)을 계획하는 남성들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전국 1000명의 경찰병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을 밝힌 것. 경찰은 우선 각 행사장 주변에 경찰력을 배치해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