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VGX인터(대표 박영근)는 인하대병원 성의학특성화센터와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성의학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2016년까지 6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인하대병원 성의학특성화센터는 서울약대, KAIST 교수진 및 바이오 중견회사 테라젠이텍스와 협력해 성기능장애의 병인에 근거한 혁신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VGX인터는 인하대병원 성의학특성화센터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VGX인터가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 제조 및 전달기술을 개발하고 공동연구에 제공하며, 인하대병원 성의학특성화센터는 유전자 치료제를 포함한 신약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연구를 수행한다.
서준규 성의학센터장 교수는 "센터가 구축한 유효성 평가 시스템을 통해 현 치료제의 제약을 뛰어 넘는 신개념의 성기능장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있어 VGX인터가 보유한 우수한 유전자 제조 및 전달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며 "성기능 장애 치료를 위한 첨단 신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특성화센터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VGX인터가 많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