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제닉은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홈쇼핑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이하경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제닉의 4분기 매출액은 227억원, 영업익은 2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5%, 25%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는 판매가 하락 조정에도 매출 회복이 느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한편 중국 동방 CJ홈쇼핑 방송에서 현재까지 생방송, 재방송 각각 6회씩 방송했다"며 "중국에서 수익성은 국내대비 30~50% 높은 수준으로 향후 주가의 캐털리스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닉의 투자의견을 'Hold'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제닉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27억원(-8.5% y-y), 영업이익 24억원(-25% y-y)으로 3분기에 이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국내 홈쇼핑 매출이 전년대비 15%(y-y) 역신장한 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판매가 하락 조정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이 느리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방송 횟수 및 방송당 횟수도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반면, ODM/OEM 매출은 전년대비 5%(y-y) 증가한 39억원 달성할 것으로 예상
-수익성 측면에서, 프로모션 행사로 7만9천원에 판매한 부분이 반영되어 매출원가율은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지난 11월 이후, 중국 동방 CJ 홈쇼핑에서의 방송 스케줄이 규칙적으로 잡히고 있으며, 프리미엄 채널에서 판매되는 경우 2000세트 완판은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현재까지 생방송 판매 6회, 재방송 6회)
-현재 약 1만6000세트의 물량을 보내 높은 상태이며, 향후에는 통관 시간이 단축되고 한 번에 더 많은 물량을 보냄으로써 비용 감소 효과 기대
-중국에서의 수익성은 국내 대비 30~50% 높은 수준으로 예상. 회계 인식 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며, 어느 사업부에 인식될지도 미정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