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IBK투자증권은 17일 청담러닝이 새롭게 오픈하는 게임기반의 학습모델 '클루빌'을 통해 실적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손주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중순 현재 청담러닝의 클루빌 가맹 계약확보는 60개"라며 "이중 절반 이상이 12월 오픈 예정인데, 연말까지 가맹점 70개 확대 시키겠다는 가이던스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손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클루빌을 통한 가시적인 실적이 확인될 것"이라며 "목동 프라임 빌리지(클루빌 1호점)는 기존 영어 회화 학원 전환모델로, 개점한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기존 150명의 초등학교 원생 중 30%가 클루빌로 전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클루빌 가맹점 계약 및 학생 전환 속도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성장속도는 기대 이상의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내년 클루빌의 성장을 보수적으로 고려하여 연간 100개씩 가맹점이 확대된다고 가정했을 때 관련 매출액은 66억원, 영업이익률 30~50%수준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이와 함께 "클루빌은 게임기반의 학습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워드북(교육중 필기·녹음 가능),워크북(교재·과제용), pre-교재(클루빌 도입단계 학습교재)를 통해 충분한 학습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학습효과에 대한 의구심, 형식(게임기반)에 대한 선입견 등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