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남미 챔피언 코린티안스(브라질)가 12년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축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린티안스는 16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 첼시와의 2012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파올로 게레로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1-0으로 이겼다.
2000년 초대 대회 우승팀 코린티안스은 이로써 12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손에 넣었다.
세계 최정상 팀으로 등극한 코린티안스는 우승 상금으로 500만 달러(약 54억원)을 손에 넣어 지갑이 두둑해졌다. 준우승에 그친 첼시는 4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는 코리안티스는 이날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강팀 첼시에 맞섰다.
코린티안스는 남미 특유의 개인기와 유럽식 축구 스타일을 접목해 첼시를 압박해 나갔고 결국 후반 24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페루 대표팀 출신 공격수 게레로는 다닐로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뜨자 문전으로 쇄도, 헤딩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선 몬테레이(멕시코)가 알 아흘리(이집트)를 2-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