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미국 소비자물가가 6개월만에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됨에 따라 연방준비위원회의 경기부양을 위한 초저금리 완화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가솔린 가격이 급락하면서 다른 부문의 상승세를 상쇄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간 0.3% 하락(계절조정수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0.2% 하락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년대비로는 1.8% 오르며 전문가 전망치 1.9% 상승을 역시 밑돌았다.
세부적으로 특히 가솔린 가격이 7.4% 급락했으며, 에너지 가격도 4.1% 하락했다.
자동차 가격은 0.2% 상승했다. 식음료 가격은 0.2%, 주거비용은 0.3% 각각 상승했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전월보다 0.1% 상승(계절조정수치)해 전망치 및 10월 수치인 0.2% 상승을 하회했다.
전년 대비로는 1.9% 상승하며 전문가 전망치 및 10월 수치인 2.0% 상승을 역시 밑돌았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