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베이시스 호조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은 4일 연속 상승했다.
14일 3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 0.09% 오른 264.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110계약(2774억원)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730계약(966억원), 571계약(745억원)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5508계약 늘어난 10만457계약, 거래량은 14만9199계약을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종가 기준 -0.06을 기록했지만, 장 중 베이시스는 평균 0.15 수준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1791억원, 1861억 원 모두 매수 우위다.
이날 시장은 갭 하락 출발한 후 꾸준히 낙폭을 줄이면서 오전 11시 경부터 상승 전환했고, 이후로도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균 삼성증권 파생상품팀장은 "아시아 증시가 오늘 전반적으로 좋았다"며 "특히 중국증시가 급등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시스가 너무 좋았다"며 "3월물이 연말 배당 이슈 없기 때문에 베이시스가 보통 마이너스(-)인데 오늘은 장 중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고 평했다.
향후에도 시장은 상승세를 지켜갈 것으로 보인다.
전 팀장은 "시장을 압박할 만한 매크로 악재가 별로 없다"며 "미국 재정절벽 문제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베이시스 좋고, 상승 베팅 추세로 볼 때, 투자자들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