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에스텍파마가 다국적 제약사와의 위탁생산대행(CMO)사업을 진행키로 하면서 향후 다른 CMO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4일 에스텍파마는 벨기에 다국적제약사인 UCB의 미국법인에 7만 달러 규모의 빈혈치료제 '폴리삭카이드 철착염'을 공급키로 했다.
이번 공급분은 시제품 생산용이지만 시제품 생산후 3~6개월 원료변경 승인기간을 거치면 본격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 관계자는 "그동안 UCB 본사로부터 두 차례 공식 검사(Audit)를 통한 검증과 원료분석에 대한 적합판정이 나왔다"며 "향후 등록 완료시 매출 예상 규모는 연간 2000만 달러 규모"라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폴리삭카라이드 철착염의 원개발사인 UCB로부터 공급주문을 받음으로써 에스텍파마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다른 CMO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