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0월 유로존 산업생산이 월간 1.4% 감소하며, 2.3% 감소(2.5%감소에서 하향수정)한 지난 9월의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0.2%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보다 대폭 악화된 결과다.
지난 해에 비해서는 3.6% 감소하며 2.8% 감소했던 직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지난 3년간 이지역을 휩쓴 국채위기로 각국 정부가 지출 감축에 나섬에 따라 유로존 경기는 가계와 기업의 지출 감소가 다시 실업률 증가와 소비 감소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코메르츠방크의 랄프 솔빈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운명에 대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기업 투자가 다시 살아나면 내수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