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빙판길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27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시크릿은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11일 새벽 2시께 서울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시크릿이 탄 승합차는 완전히 찌그러진 채 5m 도로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사고 직후 멤버들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송지은, 한선화는 경미한 타박상 진단을 받고 퇴원했으나 징거는 갈비뼈가 골절되고 폐에 멍이 발견돼 입원 조치됐다. 징거는 전치 3~4주 진단을 받았다. 전효성도 예전에 다친 무릎 보호 차원에서 반깁스를 했다.
이에따라 시크릿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단 27일까지 예정돼있던 시크릿의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크릿 스케줄 취소에 덧붙여 "28일 열리는 2012 KBS 가요대축제 전까지는 회복되길 기대해 볼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장담하기 어렵다"며 "정밀검사를 한 번 더 받아본 뒤 경과를 지켜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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