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의상 디자이너 안규미 "색상-소재 등 김연아 의견 반영"
[뉴스핌=이슈팀]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 '레 미제라블' 의상이 국내 디자이너가 안규미씨 작품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상에 담긴 의미가 밝혀졌다.
9일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뱀파이어의 키스'와 '레 미제라블' 의상 디자이너는 안규미 씨로 디자인에 선수 측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인 '뱀파이어의 키스' 의상은 뱀파이어라는 주제에 맞게 어둡고 음울한 느낌을 띌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회색과 하늘색이 섞인 다소 밝은 색의 원단 및 하늘거리는 치맛단은 뱀파이어에게 매혹된 여주인공이 갖고 있는 순수함을 표현한 것으로 흑백 영화와 같은 느낌을 반영한 것이라 전해졌다.

'레 미제라블' 의상은 회색에 가까운 카키색. 작품 속 인물들의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의상의 목라인이나 소매주름, 비즈장식 등에서 '레 미제라블'의 시대적인 느낌이 잘 드러나길 원했던 김연아의 의견을 반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