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GS홈쇼핑이 10일 올 4분기에 영업이익 개선 등으로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수준의 개선이 추정된다"며 "최근 전격적인 MD 구성에 따른 영업 개선 효과 뿐만 아니라 일부 회계적 이슈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연간 30~40억원의 기부금에 대해 영업이익단의 판관비 항목으로 반영해 왔는데 이번에 확정된 IFRS회계 기준에 따르면 영업외 비용 항목으로 조정됨에 따라 4분기엔 실적 개선의 가시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하며 매수를 유지했다.
안 연구원에 따르면 GS홈쇼핑은 2004년부터는 내수 업종 가운데 최고인 주당 3000원의 현금 배당을 유지한 가운데 특히 지난해 주당 배당액은 8년 평균 배당액 대비 17% 높은 3500원을 실시했다.
그러면서 "금년에는 과거 평균의 주당 배당액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홈쇼핑 업종은 불황 방어의 상품 컨셉트로 4분기에도 업종 내 분명한 영업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 30%(YoY) 수준의 영업이익 개선과 배당시즌 효과로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