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키움증권은 씨젠에 대해 듀폰사와 식품안전 검사 분야 기술 이전 계약은 실시간 다중분석기술(TOCE기술)의 글로벌 사업 B2B사업(기술이전, OEM, 검진센터 공급 등) 개시의 신호탄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씨젠은 지난 7일 듀폰과 여러 원인균을 검출하는 TOCE기술을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을 계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며 "TOCE기술은 2030년까지 특허로 보호됐다"고 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듀폰은 지난해 매출이 44조원에 달하는 회사로 미국 내 식품안전 진단 시장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식품안전 검사시장은 현재 약 7000억원 규모
로 크지는 않지만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어 시장잠재력은 크다.
김 연구위원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TOCE 기반 글로벌 B2B사업이 총 10여건이 추가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내년 이후 씨젠의 펀더멘털은 대폭 레벌업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TOCE기반 비독점적 기술이전 관련해서 식품검사분야 2건, 인체검사분야 3~4건이 진행 중"이라며 'HPV 28종에 대한 OEM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