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쇼트 점수 1위…'뱀파이어 키스'로 홀렸다
[뉴스핌=이슈팀] 김연아(고려대)가 NRW트로피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로 1위를 차지하며 피겨퀸의 복귀를 알렸다.
김연아는 8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 무대를 선보여 72.27점(기술 37.42점, 예술 34.85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가 지난 2006년 시니어 무대에 처음 데뷔한 이후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가운데 통산 5위에 해당하는 높은 기록이다.
2위 제니아 마카로바(러시아)는 59.55점을 받으며 김연아와는 무려 12.72점 차를 보였다.
뱀파이어의 키스로 기술에서 37.42점을 기록한 김연아는 내년 3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기 위해 받아야 하는 최소 기술점수인 28.00점도 훌쩍 넘기며 세계선수권대회의 전망을 밝혔다.
뱀파이어의 키스로 세계 피겨팬을 열광케 한 김연아는 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에 맞춰 또 다시 피겨퀸의 위엄을 드러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