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놀러와' 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이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측은 지난 7일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놀러와'의 폐지를 통보했다. 이로써 '놀러와'는 지난 5일 녹화분 이후 추가 녹화없이 12월 중순 종영을 맞게됐다.
'놀러와' 폐지 소식이 전해진 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재철이 공언한 놀러와 폐지'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MBC 노동조합(노조)의 공식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으로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글을 토대로 '놀러와' 폐지는 예견된 사안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당시 MBC 노조 측은 공식 트위터에 "MBC '엄마가 뭐길래' 폐지...최고위층 단독 지시"라며 "사람 자르는데 맛들인 김재철. 이제 프로그램도 맘대로 잘라댑니다. 다음 차례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일 겁니다.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녔으니까요"란 멘션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청률 하락이 원인이라고? 그럼 mbc뉴스도 폐지해" "무도도 늘 불안함...다음은 어딘가요" "이 글보니까 무섭네. 무도는 폐지할 명분이 없어서 못하는 것일 뿐" "전부 계획된 일이었구나. 씁쓸하다" "하 언론 공정하지 못하면 그나라 국민들은 바보 되는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지난 5일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 평균 5%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자 방송 2개월 만에 폐지를 확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