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지난 3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1% 성장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국내총생산은 전기대비 0.1% 늘어나며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속보치보다 0.1%p 떨어졌다.
제조업은 운송장비, 정밀기기, 비금속광물 등이 줄어 전기대비 0.4% 감소했다.
건설업은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2.8% 성장했다.
서비스업은 교육, 부동산 및 임대업 등이 감소했으나 도소매음식숙박, 금융보험 등이 증가하면서 0.1% 확대됐다.
민간소비는 휴대폰 등 내구재와 전기가스 및 기타연료 등 비내구재의 지출이 늘어나 전기대비 0.7% 늘었고 설비투자는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전기대비 4.8%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이 늘어 0.1% 증가했고 수출은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등이 늘어 전기대비 2.8% 확대됐다.
3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4% 감소했다.
명목 국내총생산은 전분기대비 0.1% 증가했으나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2조6천억원에서 9천억원으로 큰 폭 감소한 데 기인한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교역조건 개선에 힙입어 전기대비 0.5% 확대됐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0.9% 상승했다.
3분기 총저축률은 30.1%를 기록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줄어든 가운데 최종소비지출이 늘어나 전기대비 1.1%p 하락했다.
국내총투자율은 26.0%로 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전기대비 1.7%p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