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0월 주택가격이 6년여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택시장의 회복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인 코어로직에 따르면 10월 주택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6.3% 오르면서 지난 2006년 6월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개월 연속 전년대비 상승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로는 0.2% 떨어졌으나 이는 주택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함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분석됐다.
비정상 매물을 제외한 10월 주택가격은 전년보다 5.8% 올랐고, 전월 기준으로는 0.5% 상승했다.
코어로직의 마크 플레밍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초 시작된 주택시장 회복세가 계속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