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로 만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를 규모가 작은 직접 국채 매입 프로그램으로 대체함으로써 동일한 경제부양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스저널(WSJ)에 따르면 그는 "직접적인 국채 매입은 연준이 국채 단기물 매각한 비용으로 장기물을 매입하는 프로그램에 비해 경기부양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국채 직접 매입 규모가 월 250억 달러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OT와) 같은 부양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450억달러 규모의 국채 장기물을 매입하는 한편 같은 액수의 단기물을 매각 중이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종료될 경우 정책결정자들이 국채 직접 매입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그는 미국이 재정절벽 위기를 넘길 경우 3%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