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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사키 아유미 닮은꼴 모델 와다 에리 |
[뉴스핌=이슈팀] 일본 톱스타 하마사키 아유미(34)가 난데없는 란제리 논란에 휩싸였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최근 자신과 닮은 그라비아 아이돌 와다 에리(23)가 신작 DVD ‘완다(WanDa)’를 발표하면서 본의 아니게 외설 스타로 낙인 찍혔다.
와다 에리는 젊은 시절 하마사키 아유미와 무척 닮은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라비아 아이돌. 신작 DVD에서 흰색 비키니 차림으로 섹시한 포즈를 선보여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문제는 DVD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것. 와다 에리 측은 “프로 대 프로로서 정당한 섹시 도발일 뿐 하마사키 아유미를 깎아내릴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닮은 얼굴을 이용해 선정적인 돈벌이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와다 에리 측은 이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2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대규모 DVD 발매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와다 에리는 비키니 촬영 타임을 갖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