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제이 록펠러 미국 상원위원이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연비 과장 광고건에 대한 소비자 보상을 빨리 진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미국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이 록펠러 상원의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보낸 서한을 통해 "나는 소비자에 대한 보상 합의가 긍정적인 조치라고 믿고 있지만 아직 많은 소비자들이 이같은 보상제도를 모르거나 참여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록펠러 상원의원은 오는 14일까지 현대·기아차 양사가 보상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연비 과장 광고를 인정하고 환경보호청(EPA)과 함께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할 추가 연료비를 보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생산된 현대차 및 기아차 13개 모델을 구입했던 소비자들은 차이나는 연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직불 카드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