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캐나다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부진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가파른 수출 감소가 소비지출 증가세를 상쇄한 탓이 컷다.
30일(현지시각) 캐나다 통계청은 3분기 GDP가 연율 0.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26명의 전문가들은 조사한 평균치인 0.8% 증가를 하회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캐나다의 2분기 GDP는 당초 전 분기 대비 1.9% 증가에서 1.7%로 하향 조정됐다.
캐나다 경제는 수출에 크게 의존 하는데 유럽 채무위기와 중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미국 재정위기 등으로 수출이 감소한 것이 성장세에 악영향을 끼쳤다.
가계 소비가 연율로 3.8% 증가하는 등 전분기 0.6% 성장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