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미국 뉴욕,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필리핀 마닐라에 이스트우드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첫 매장인 카페베네 이스트우드점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주요 상권 중 한 곳인, 퀘존 시티 이스트우드 단지 내에 총 2층으로 약 70평대 규모로 들어섰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카페베네-필리핀 1호 매장 그랜드 오픈식에는 Philstar Magazine, Preview Magazine 등 다수의 필리핀 현지 주요 언론사 취재진들이 참석하는 등 카페베네의 필리핀 진출에 대한 큰 관심을 표시했다.
내달에는 핀리핀 2호점을 개장한다. 특히 2호점은 마닐라 파사이 시티 SMX박람회장 1층 내 41평 규모로 마닐라 시에서 가장 큰 박람회장인 SMX박람회장에 오픈한다. 이 때문에‘카페베네’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메뉴면에서는 국내 메뉴를 바탕으로 현지 주요 생산물인 망고를 주재료로 현지화한 하는데 역점을 뒀다.
'망고 요거트 스무디'를 판매하고 향후 망고 젤라또와 망고 케이크 등을 선보이며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제품 판매만이 아닌 커피를 즐기는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를 파는 데 있는 만큼, 철저히 현지화 된 메뉴개발과 한국형 카페문화의 접목으로 '커피 한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동남아 해외시장 첫 진출인 필리핀 매장 오픈은 카페베네가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품질 높은 커피와 좋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