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고종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이 오랫동안 노하우를 담아온 '하나UBS 인베스트 연금 주식형 펀드'가 설립 10년을 넘어서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수익률이 업계 동종 펀드 가운데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기 때문.
29일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하나UBS 인베스트 연금 주식형 펀드는 2001년 2월 설정된 이후 업계 동종 연금펀드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자타가 공인하는 하나대투증권의 간판 장기펀드"라고 했다.
하나UBS 인베스트 연금 주식형 펀드는 현재 하나대투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운용 자산규모는 8000억원이 넘는 연금펀드 중 국내 최대 수준이다.
이 펀드는 약관상 주식에 60%이상 투자하고 40% 이하에서 국공채 및 회사채에 투자되는 상품이다. 실제 펀드의 주식편입비는 80~90%에 이르며 시황에 따라 주식편입비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펀드 운용사인 하나UBS자산운용은 장기적립식 펀드 주식투자에 있어 전략운용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업종이나 종목의 자산배분, 편입비 수준 등은 투자전략위원회에서 먼저 선정한다. 주식운용팀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식편입비와 모델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허용오차 한도내에서 실제 펀드 편입 주식비중과 투자종목 및 종목별 비중 등을 각각 결정한다.
수익률과 위험관리는 ▲펀드의 운용 및 매매 분리 ▲상시 컴플라이언스 체제 구성 ▲주가지수 선물 등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 헤지로 병행한다.
펀드내의 주요 포트폴리오 구성 원칙은 인덱스 종목 및 코아종목 등 원활한 매매를 위해 거래소시장 위주로 투자한다. 다만 우량주 중 코스닥 종목도 선별투자한다.
이 펀드는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분기 300만원 이내)을 투자하는 적립식이며 장기투자시에는 주식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본다.
연금주식펀드는 최소 저축기간이 10년이며 불입기간 중 하락장에서 분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선납이 가능하다.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투자수익률이 극대화될 수 있는 것.
연간 400만원 한도로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5.5% 연금 우대 세율이 만기 수령시 적용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