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연비과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북미 시장에서 현대차의 자동차 판매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대차 미주법인의 존 크라프칙 최고경영자(CEO)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11월은 10월 판매량을 앞질러 사상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프칙 CEO는 "11월 들어 열흘간 현대차의 판매 실적은 10월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했다"며 "지금까지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연비과장 광고와 관련해 이번 실수는 고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잘못된 연비가 표시된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보상을 제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크라프칙 CEO는 정확한 수치는 알지 못하지만 많은 고객이 회사의 보상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