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정책적인 불확실성이 큰 만큼 시장 변동성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재정절벽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내년 GDP 성장률이 4% 감소할 전망이다.
연말 경제지표 개선에 따라 내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하지만 세금 인상에 따른 파장으로 인해 예상하는 회복이 1년가량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경기 하강에 따른 수출 위축 역시 내년 경기 회복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내년 경제 성장률은 시장 평균 전망치인 2%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저성장 기조가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수도 있지만 간신히 회복을 이어가는 상황에 발생하는 충격은 그 파장이 평소보다 크고 길게 갈 수 있다.
특히 미국 소비가 강하게 살아나지 않을 경우 미국 뿐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우려된다. 주식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팀 스피스(Tim Speiss) 아이스너앰퍼 자산운용 부문 회장.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내년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해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